장쯔이, '성상납 스캔들' 진실 파헤쳐보니
[코리아데일리 김규진기자]

22일 중국 배우 장쯔이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성상납'에 대한 논란이 재조명되고 있다.

중국의 최고 미녀배우 장쯔이는 지난 2012년 당 고위 간부에게 성상납으로 한 번의 만남마다 한화 약 18억의 대가로 총 1,200억 정도를 챙겼다는 악성루머에 휩싸였다.

 

이에 장쯔이는 "모두 허위사실이다"라며 해당 악성루머를 퍼뜨린 매체를 고소하는 강력대응으로 완벽한 승소 판결을 받아 명예를 되찾았다.

이에 '성상납 루머'를 퍼뜨린 해당 매체는 오보임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문을 발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관련해 장쯔이는 해당 보도를 전면 부인하며 보쉰을 비롯한 일부 중화권 언론을 고소했다.

한편, 장쯔이는 최근 진행된 딸의 돌 잔치비용으로 1억 5천만원 정도를 지출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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