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소아마비를 딛고 일어난 변호사 출신…‘당선되기까지는’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

현재 인터넷 상에서 이상민이라는 키워드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국회의원 이상민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18일 방송된 JTBC의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게스트로 이상민이 출연했다.

이로 인해 이상민이라는 이름에 대해 많은 유입이 되면서, 동명이인인 국회의원 이상민에게도 그 화제의 불씨가 옮겨가는 중이다.

 

이상민은 이번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후보로 출마해 대전광역시 유성구을에 당선되었다.

그는 어릴 적 소아마비를 앓았지만 이를 극복하고 법대를 졸업해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변호사로 활동하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되게 멋있는 분이셨네”, “법안 때문에 사투벌이시던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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