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캐리, 억만장자 연인은 미란다커 전 남친? ‘어머나’

[코리아데일리 신누리기자]

지난 16일(현지시각) 영국의 한 매체는 가수 머라이어캐리가 억만장자 제임스 패커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해 화제인 가운데 모델 미란다 커와의 과거 열애설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머라이어 캐리와 결혼 소식이 전해진 억만장자 제임스 패커는 호주 출신의 카지노 재벌로 과거 올랜도 블룸과 이혼한 모델 미란다 커와 열애설에 휩싸였었다.

 
이후 지난해 7월 머라이어 캐리가 전남편 닉 캐논과 이혼을 마쳤고 재임스 패커와의 열애설 소식이 흘러나왔다.

이에 두 사람은 16일 결혼 소식이 보도되기까지 이르게 된 것이다.

특히 두 사람은 모두 두 번의 이혼 경력이 있어 세 번째 결혼이 될 예정으로 현재 머라이어 캐리의 결혼식은 최근 그가 촬영하고 있는 ‘머라이어 월드’에서 공개될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머라이어 캐리, 역시 헐리우드 클라스”, “머라이어 캐리, 미란다 커랑도 관련이 있었네”, “머라이어 캐리, 올랜도 블룸은 케이티 페리랑 잘 되어 가던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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