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을동, 반전 낙선 이유는 '여성 혐오 발언?' "너무 똑똑한 척을 하면 밉상"

[코리아데일리 맹성은 기자]

새누리 최고의원인 김을동 후보가 더민주 남인순 의원에게 꺾이는 대이변을 보였다.

모두들 새누리 최고의원인 김을동 후보의 승리를 예상했지만 반전 결과가 나온 것. 이에 과거 여성 혐오 발언 때문에 여성 유권자들의 마음을 놓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돌고 있다.

과거 김을동은 "여성이 너무 똑똑한 척을 하면 굉장히 밉상을 산다",  "약간 좀 모자란 듯한 표정을 지으면 된다" 등 여성혐오 발언을 보인 바가 있다.

이를 한 매체가 보도했으며 김을동 외에 여성 혐오 발언을 보인 10명을 모두 언급했다.

그 언급된 김을동 후보 포함 11명 중 6명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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