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임덕이란, 현 상황에선 여·야가 뒤집혔기 때문…‘대통령에게 반발’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

현재 총선의 결과가 나옴으로 인해 레임덕 현상이 가속화 될것이라는 의견이 속출하고 있다.

이로 인해 국내엔 긴장감이 돌고 있으며, 야당의 의석 수가 여당보다 우세하여 생긴 일이다.

레임덕은 대통령의 임기 기간이 끝날 즈음에 대통령의 정책 수행능력이 떨어질 때를 이르는 말이다.

 

하지만 이같이 대통령의 집권당이 의회에서 다수석을 획득하지 못하여 정책 수행에 문제가 발생하는 상황을 이르는 말이기도 하다.

한편 이번 선거 결과로는 더민주가 123당, 새누리가 122당으로 새누리당보다 더민주당이 다수석을 획득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뭔가 어긋나는 느낌인데”, "투표는 공정하다지만 이래도 되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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