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을동, 최초로 부녀 국회의원 되었으나…‘아까운 6천표 차이’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

현재 20대 총선의 개표율이 99.9퍼센트에 육박한 가운데, 국회의원들의 당선 여부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지금 가장 많은 화제가 되고 있는 당선 여부는 바로 김을동 송파구병 국회의원 후보로, 요즘 인기가 하늘을 찌른 배우 송일국의 어머니다.

대한민국만세 삼둥이의 할머니기도 한 김을동 후보는 자신의 선거유세 현수막에 아들과 아버지 할아버지를 모두 총출동 시켰으나, 더불어민주당에게 낙선했다.

 

동아방송 3기로 방송계로부터 첫발을 내디딘 김을동은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배우 활동을 하다가 정치에도 관심을 보였다.

한편 김을동이 과거 대한민국 최초로 부녀 국회의원이 된 적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덩달아 화제다.

박근혜의 경우는 박정희가 국회의원이 아닌 국회의장을 지내 제외되오 김을동 의원이 첫 번째 부녀 국회의원이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연예인 선거유세의 한계인가”, “안타깝네 김을동 후보”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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