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의원, 공약 다시 짚고 가자

[코리아데일리 최선주 기자]

13일 치러진 제 20대 총선에서 나경원 의원의 서울시 동작을 당선이 유력한 가운데 공약이 화제다.

 

지난 5일 그는 사당3동에서 '쉬어가는 의자' 등 공약을 발표했다.

나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경원의 현장데이트-공약편1'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현장에서 공약을 발표하고 유권자들과 만나는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이날 나 후보가 발표한 공약은 ‘쉬어가는 의자’, ‘벽화거리’, ‘스트리트 뮤지엄’ 등이다.

나 후보는 "거리에 문화가 흐르는 동작구, '명품도시 사당'을 기대해달라"고 강조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경원 의원 믿고 투표합니다” “공약은 꼭 지키길!” “전국 투표율이 60프로를 안 넘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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