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사랑25년 이만기, 37%로 낙선 예상

[코리아데일리 최선주 기자]

제 20대 총선 경상남도 김해시을 국회의원 출구조사 결과가 화제다.

 

13일 오후 6시 지상파 3사가 내다본 출구조사 결과 김해시을 지역은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가 60.1%, 새누리당 이만기 후보가 37.0%으로 점쳐졌다.

여야 격전지로 분류된 경남 김해을에서는 새누리당 이만기 후보 37.0% , 더민주 김경수 후보가 60.1%를 각각 득표할 것으로 예상돼 이만기 후보는 예측 결과 낙선했다.

13일 오후 7시 기준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전국 투표율은 58.1%를 기록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경수씨 믿고 맡깁니다” “이만기씨 결국 낙선인가” “전국 투표율이 60프로를 안넘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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