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식당 종업원 탈북, 음식점 안에 한복입고 있는 女人들

[코리아데일리 맹성은 기자]

중국 내 북한식당 종업원 13명이 집단 탈북을 했다.

이 종업원들은 모두 북한 정부가 발급한 유효한 신분증, 즉 여권을 소지하고 있었으며 이들의 출입국 절차는 합법적이었다.

 

이들은 합법적으로 중국 국경을 출입했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을 했다.

이어 이들의 집단 탈출과 연관 있다는 중국 지린성 옌지시에 있는 북한 음식점 내부의 한복을 입고 있는 북한 종업원 여인들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그들은 청록색의 저고리에 분홍빛 한복 치마를 입으며 서빙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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