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소 검색, 핸드폰에서도 바로바로…‘편리해진 투표’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

4월 13일 2016년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일이 밝아온 가운데, 많은 인원이 투표소를 찾아 헤매고 있다.

올해부터 사전투표를 전국 어느곳에서나 할수 있도록 실시했기 때문에, 투표소 찾기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졌다.

덩달아 투표소를 찾는 것에 대한 혼동도 많아졌는데, 사전투표는 전국 어디서나 가능하고, 투표당일은 지정된 투표소에서 해야하기 때문이다.

사전에 집으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발부한 우편물이 도착하지 않거나 보지 못하여 확인이 불가능한 국민일지라도 확인이 가능하다.

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홈페이지에서 자신의 주소를 입력하면 항시 확인이 가능하고, 핸드폰 앱을 통해서도 손쉽게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투표소 검색 얼마 안걸리네”, “사전투표하길 잘했군”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