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날아간 두 번의 기회…‘올해는 어떨지’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

새누리당 정진석 후보의 유세장에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해 많은 누리꾼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20대 국회의원 선거가 이틀 남은 11일 오후 새누리당 정진석 후보의 유세장에 배우 이영애와 문희가 지원 유세에 참여하였다.

공주 산섬시장의 공영주차장에서 열린 유세장의 연단에 선 이영애와 문희는 정진석 후보에 대한 고마움을 전달하였고, 대중들에게 좋은 점을 표현했다.

 

한편 정진석 후보는 과거 2012년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2세 정치인 대결이라 불린 정호준 후보와의 구도에서 낙선했다.

그후 새누리당 후보로 충청남도 지사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새정치 민주연합의 안희정 후보에게 밀려 낙선하여 이번 20대 국회의원 선거에 더욱 이목이 집주오디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 정도 유세 했으면 효과를 보겠지”, “3연속 낙선은 조짐이 좋지 않은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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