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민·공휘, 개념부부 갑(甲) 심장병어린이 돕기 ‘지하트’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 사진=정지민 SNS

개그우먼 정지민과 가수 공휘가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의 선행이 눈길을 끈다.

정지민과 공휘는 심장병 어린이 돕기 연예인 봉사단 ‘Gheart’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지하트에는 정지민, 공휘와 함께 표인봉, 이민용, 조아영이 속해있다.

이들은 심장병 어린이 후원금 마련을 위한 버스킹 공연을 하고 지하트 티셔츠를 만들고 병원에서 후원금 마련 행사를 진행하는 등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지하트는 2015년 웃자 대한민국 100인에 수상하기도 하였다.

한편, 정지민과 공휘는 기독교 문화사역팀에서 처음 만난 뒤 지난 2015년 5월 교제를 시작했다고 알려졌다.

공휘는 정지민의 개그콘서트 ‘301 302’ 코너의 ‘이불킥’ BGM을 만들어주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

4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 정지민과 공휘는 오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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