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살아있네, ‘주간아이돌 랜덤 플레이 댄스 기대돼’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 사진=SBS K팝스타5 방송 캡처

박진영의 신곡 ‘살아있네’와 ‘Fire’가 10일 공개되어 화제이다.

박진영의 신곡 ‘살아있네’는 솔직한 가사가 눈길을 끈다.

박진영의 살아있네는 ‘니들 좋아하는 오빠들과 많이 다르지. 그 오빠들 태어나기 전에 데뷔했지만 그 오빠들 앞에서 아직 상까지 받지’, ‘나를 보고 잘 연구하면 확률이 올라간다’, ‘제 애인을 여러분 이런 멘트들 없이 날라리 같은 모습 그대로 놀아’ 등의 박빈영만이 할 수 있는 가사를 솔직하게 써놨다.

이번 ‘살아있네’ 뮤비에서는 박진영이 과거의 박진영을 패러디한 모습을 담아 그의 데뷔 후 일대기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들게한다.

한편, 박진영은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단독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박진영은 주간 아이돌 최초로 소속사 대표가 출연하는 것이라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주간아이돌’의 인기 코너인 ‘랜덤 플레이 댄스’에서 박진영의 24년 간 히트곡을 모두 만나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박진영이 출연하는 주간아이돌은 오는 20일 방송된다고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너네가 뭘 좋아하는지 몰라서 내가 나왔어’, ‘그래 하고 싶은 거 다 해’, ‘진짜 인생을 재미있게 사는 듯’, ‘박진영도 2배속 댄스하나요?’, ‘랜덤 플레이 댄스 완전 기대 중’, ‘어떤 매력을 보여줄 지 궁금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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