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스피스, 22살에 ‘탈모’라 할 수 있는게 없다

[코리아데일리]

 

11일 골프선수 조던 스피스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탈모가 눈길을 끈다.

올 시즌 PGA 투어 메이저 마스터스와 US 오픈을 거머 쥔 조던 스피스(미국)가 탈모로 고민이다.

PGA 투어 플레이오프 3차전 BMW 챔피언십을 앞둔 지난 2015년 인터뷰에서 탈모에 관한 질문에 “탈모를 막는데 그 어떤 것도 할 수가 없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탈모에 관한 그의 의견을 더 들을 수 없었지만 그의 고민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미국의 개그맨 래리 데이비드는 탈모로 고생하며 “스피스는 3~4년 안에 머리가 완전 벗겨질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이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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