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와 준' 조니뎁, '징역 10년형'선고 "무슨 일?"
[코리아데일리 김규진기자]
10일 영화 '베니와 준'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조니뎁의 황당사건에 대한 관심이 덩달아 화제다
지난해 조니뎁은 호주의 한 매체의 보도를 따르면 조니뎁이 호주에 반려견을 밀반입으로 징역 10년 형을 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당시 호주는 광견병 예방으로 엄격한 규칙이 있어 조니뎁이 징역 10년을 받게 된 것이다.
조니뎁은 결국 반려견 2마리를 미국으로 돌려보냈으며, 징역형 대신 벌금 34만달러 (한화 약 3억 7천 만원)를 납부해야한다. 그러나 조니뎁은 해당사건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드러내지 않았다.
앞서 조니뎁은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5: 죽은 자는 말이 없다'촬영을 위해 호주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베니와 준, 조니뎁 진짜 황당했겠다" "베니와 준, 조니뎁 그랬구나" "베니와 준, 조니뎁 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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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진 기자
(rlaghks1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