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알바생 관련 말실수? '인생의 좋은 경험'

▲ 사진=SBS 생생영상 캡처

김무성 대표가 말실수를 해 누리꾼들에게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김무성 대표는 대학생과 함께하는 정책 타운 미팅 ‘청춘무대’에 참석한 바 있다.

김무성 대표는 ‘알바생 피해 구제책’에 대한 질문을 받고, ‘학생들에게 아르바이트 시키고 비용 안 주는 악덕. 나쁜 사람이 많다’며 대답을 시작했다.

김무성 대표는 ‘알바 구하러 가서 그런 사람인가 아닌가 구분하는 능력도 그리고 그런 부당한 대우를 당했을 때 상대한테 기분 나쁘지 않게 설득해서 나쁘게 먹었던 마음을 바꾸게 하는 것도 여러분 능력이고 요령입니다’라고 말해 화제가 됐다.

또한, ‘인생의 좋은 경험이다 생각하고 열심히 해야지 방법이 없습니다’라고 덧붙였다.

▲ 사진=SBS 생생영상 캡처

한편,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제20대 총선에 부산 중구영도구 기호1번에 출마했다.

김무성 대표는 노원병에 출마한 새누리당 이준석 후보의 지원 유세에 참여해 말실수를 해 화제가 됐다.

김무성 대표는 ‘우리나라의 발전을 위해 안철수 의원을 선택해 주시기를’이라고 발언했다. 김무성 대표는 ‘여러분을 웃기려고 일부러 그랬다’며 김 대표의 발언에 당황한 지지자들에게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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