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그들은 누구? "JYP 첫 보이밴드" 시선집중
[코리아데일리 김규진기자]

8일 밴드 데이식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데이식스는 JYP가 기획한 첫 밴드그룹으로 지난 30일 '놓아 놓아 놓아'신곡을 발표했다.

데이식스는 그간 방송보다는 페스티벌 무대와 공연으로 활동해왔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무대에 올라 신곡을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서 데이식스는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고조된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했다.

기존의 아이돌 밴드 음악이 아닌 아련하고 아픈 이별감성의 곡으로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데이식스의 무대에 팬들은 환호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데이식스, 멋있다" "데이식스, 잘 되길" "데이식스, 제 2의 씨엔블루?"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데이식스는 리더 성진을 비롯해 Jae, Young K, 원필, 도운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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