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새누리당 VS 노관규 더민주, ‘순천 지지율’ 승자는?

[코리아데일리]

 

8일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이 화제인 가운데, 이정현 의원의 순천 지지율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여론 조사기관가 지난 5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노관규 후보가 36.7%의 지지율을 기록해 이정현 후보(33.1%)에 3.6%p 앞서고 있고, 구희승 국민의당 후보가 11.1%로 그 뒤를 따르고 있다.

노관규 후보 42.0%, 이정현 후보 35.5%의 기록으로 당선 가능선 조사에서 이 같은 수치를 보였다.

순천에서 정당 지지율은 더민주 37.7%, 국민의당 26.2%, 새누리당 18.5%, 정의당 3.8% 순으로 기록되었다고 발표했다.

연령별로 50대 60대에게는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가 높았고 30대와 40대에게는 노관규후보가 더 높은 지지율을 받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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