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로 투표율을 높여요 “방법은?”

[코리아데일리 최선주기자]

2016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사전투표 방법이 눈길을 끈다.

 

2016 제 20대 총선과 사전투표가 성큼 다가왔다. 특히 사전투표는 하루를 남겨두고 있는 상황에서 예전과 달라진 투표 방법 달라졌다.

기존의 사전투표 개념이었던 부재자 투표는 신청을 해야 진행할 수 있었다.

그러나 개정된 사전투표는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만 있다면 유권자 누구나 가능하다.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가지고 가까운 사전투표소로 간 뒤, 안내에 따라 사전투표를 진행하면 된다.

사전투표소 역시 포털사이트를 통해 조회할 수 있다. 한편 외항선원을 대상으로 하는 선상투표는 오는 8일까지 진행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사전투표 대상자인데 꼭 투표해야지” “따로 신청 안해도 되니까 편하겠다” “내일부터구나 벌써 코앞이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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