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윈다우드 성 판매…오션뷰 제공, 가격은 ’41억’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
현재 엔씨 소프트사의 게임 리니지가 웹상에서 많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중이다.
리니지는 5일 전인 만우절에 만우절 이벤트를 한 것이 화제를 모았는데, 바로 윈다우드 성을 판매한다는 글이었다.
윈다우드성은 2050년 완공 예정으로, 가격은 무려 41억이 책정되었다. 물론 4월 1일이라 41억인 것으로 보인다.
윈다우드성의 상세 내용에는 아덴월드 내 오션뷰를 가졌으며, 베레스의 방까지 2분으로 초 역세권을 가졌다는 등 재치있는 설명이 더해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실제로 성이 몇억씩 주고 팔린다는게 함정”, “아직까지 최고 아이템 거래규모일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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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요셉 기자
(choiyos041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