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귀옥 피습, 선거유세 때? "NO" 교회에서 새벽 예배 이후..

[코리아데일리 맹성은 기자]

인천 남구을 기호3번 국민의당 안귀옥이 오늘(5일) 오전 6시 10분 괴한에게 피습을 당했다.

선거 유세 때도 아닌 학익감리교회에서 새벽 예배 후 학익소방서 사거리 인근 인도에서 피습을 당해 그대로 당할 수 밖에 없던 상황.

 

피습을 당한 안귀옥은 입술이 찢어지고 타박상 등으로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치료중이다.

전치 3주로 진단되며 8일 남은 선거기간동안 유세 활동도 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CCTV확보 결과 범인은 173cm정도의 모자를 쓴 남성이 안귀옥 후보를 따라오다가 뒤에서 밀쳐서 벽에 부딪힌 상황이며 각종 루머가 나오고 있지만 경찰은 CCTV에 따라 범인을 찾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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