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음악에 얽힌 ‘어마어마’한 일생의 비밀

[코리아데일리 정은채 기자]

4일 주목을 받고 있는 가수 겸 배우인 ‘테일러 스위프트’에 대해 한 음악 평론가는 “일반인들은 테일러 스위프트의 음악은 즐겨 듣다가 또 한동안 안들었다를 반복하는 특징이 있다”면서 “이런 특별한 음악을 선사하는 ‘테일러 스위프트’는 최고의 탑스타자리를 데뷔 이후부터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싱어송 라이터이자 배우이며 그래미 역사상 최초로 올해의 앨범상 2개 수상한 유일한 여가수이기도 하다.”고 그녀에 대해서 설명을 했다.

그녀는 싱어송라이터로서 여성 팝스타로서 돋보적인 위치를 꾸준히 유지할수 있었던 것은 아무래도 그녀가 직접 곡을 작곡하고 가사를 직접쓰는 이유 때문이다.

▲ ‘테일러 스위프트’
특히 요즘처럼 공동 작사, 작곡이 많은 시대에 사실 몇몇 가수들은 그냥 멜로디 몇개만 붙이거나 가사 몇 줄만 수정해서 공동 작사,작곡 타이틀로 엄청난 언플해대는거에 비해그녀는 3집 speak now에서는 전곡의 싱어송 라이터 사,작곡에 테일러 스위프트 그녀 이름 딱 한명만 들어가있을 정도니 정말 그녀의 음악적 능력이 어마어마 하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그녀가 만든 음악들이 또 퀄리티가 없냐 그것도 아니다. 정말 내는 앨범마다 요즘같은 음원시대에 앨범판매량은 사실 100만장 넘게 파는것도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하는데

그녀는 지금까지 낸 앨범들이 기본 400만 이하로 떨어진적이 없으니 정말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빌보드 차트에도 67개의 노래를 올려놓아 싱글 차트 10번째로 노래를 가장 많이 올린 아티스트이다. 특히 그녀의 곡 shake it off는 발매 되자마자 빌보드 비연속 4주1위를 차지했는데 두번째 싱글 ‘Blank Space’ 가 발매되자마자

본인의 곡 ‘shake it off’ 빌보드 1위곡을 2위로 내려 앉히고 ‘blank space’가 1위를 차지했다.

이 기록으로 여자 가수로는 최로로 싱글 2개로 연속해서 빌보드 차트 1위를 이어받은 가수가 되었다.

그녀의 음악적 성향은 처음에 데뷔할때 컨트리 사운드가 많이 가미된 성향으로서 통기타 사운드에 그녀의 보컬과 어우러져서 전통적인 옛날 사운드같은? 그런 느낌을 많이 띄었다.

그러나 앨범이 거듭 발매될수록 컨트리 보단 팝 느낌이 강해져서 옛날 컨트리 느낌을 보고 좋아했던 팬들은 실망을 한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그녀는 이것도 그녀의 음악의 한 흐름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음악적 방향이 이렇게 바뀌고 있다고 생각하는것 같다. 그렇지만 무엇보다
그녀가 대단한 것은 그녀의 가창력,그리고 작곡도 음.. 사실 그냥 적당한것같은데 그녀를 정말 아티스트라고 인정받는 부분이 바로 그녀의 작사, 가사를 쓰는 능력이다.

가사의 대부분은 사랑이야기 본인 자신의 사랑할때의 감정,헤어지고 난후의 그에대한 감정 등등인데 그런것들이 그녀의 대부분 팬들인 10대 소녀들이 매우 공감가는 부분들이 많아서 더더욱 그녀를 좋아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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