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정세균, 박빙 지역 1위 '아슬아슬한 투표차'

[코리아데일리 맹성은 기자]

전국 15개 주요 선거구 대상 여론조사 결과 오세훈 새누리당 후보와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박빙을 보이고 있다.

오세훈 후보가 41.5%, 정세균 후보가 39.9%를 보이며 1.6%의 근소한 차이를 보인 것.

 

하지만 적극투표층 지지율에서는 정세균 후보가 46.1%, 오세훈 후보가 39.5%. 6.6%의 차이를 보이며 결과를 예상할 수 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오늘(3일) 오세훈 후보는 서울 종로구 창신동 동묘역 앞에서 정세균 후보는 서울 종로구 매동초등학교에서 열린 축구단 시무식에서 선거운동을 하는 등 활발한 경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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