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 세계 차트 점령 “독보적인 감성 폭발”

[코리아데일리 최선주 기자]

가수 딘(DEAN)이 세계 음악 팬들을 사로잡았다.

 

딘의 첫 EP '130 mood :TRBL'은 지난달 24일 국내 공개 후 25일 전세계에 발매됐다.

이 EP는 지난달 30일자 미국 애플뮤직 앨범 차트에서 세계적 팝스타들의 앨범 사이에서 종합 25위를 차지했다.

또 딘은 애플뮤직 K-Pop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뿐만 아니라 애플뮤직의 ‘베스트 오브 더 위크(Best of the Week)’에 더블타이틀곡 ‘21’이 선정되며 에이삽 퍼그(A$AP Ferg), 영 떠그(Young Thug), 제인(ZAYN), 닉 조나스(Nick Jonas) 등의 거장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딘이 애플뮤직 선정 ‘베스트 오브 더 위크’에 오른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딘은 앞서 자신이 작사·작곡한 엑소(EXO)의 ‘불공평해(Unfair)’로 K-Pop 최초 ‘베스트 오브 더 위크’에 선정된 바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딘 음악성 정말 독보적” “신비로우면서 몽환적인 보이스가 귀를 즐겁게해” “이런 음악성이면 세계 차트에 오를만한데?”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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