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딸, 금수저 서울대생? ‘사실은..’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 사진=news1 제공

유승민 의원이 대구 동구을에 무소속으로 출마하며 딸 유담씨가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승민 의원의 딸 유담은 발대식에 참석 직후, 연예인 수지, 이연희, 탕웨이 등 미모의 스타들과 닮은꼴이라며 이슈가 됐다.

이후, 유승민 의원의 딸이 ‘금수저를 넘어서 다이아몬드 수저이다, 서울대 재학 중인 엘리트이다’ 등의 이야기가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었다.

▲ 사진=유승민 의원 재산 공개 내역

유승민 의원의 딸에 대한 것은 정확히 알려진 정보가 없다.

유승민 의원의 딸 유담의 나이는 26세로 알려졌지만 정확한 것이 아닌 추정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유승민 의원의 딸 유담이 서울대 재학 중이라는 이야기가 누리꾼들 사이에 퍼졌지만, 유승민 의원의 장남이 서울대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딸의 학교는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다.

유승민 딸 유담의 재산은 예금 1억 7천 1백만 원, 보험 1천 6백만 원 등으로 총 1억 8천 7백만원 가량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유승민의원 딸 진짜 예쁘다’, ‘유담 혜리도 닮았다’, ‘유승민의원 장인어른이라고 불러도 되나요’, ‘유승민의원 딸 미모에 재력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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