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욱, 두배 넘는 큰 격차에도 불안…‘현역의원과 야권연대가 변수’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

드디어 선거 운동의 첫 막이 열리게 되었다. 새누리당의 김무성 대표와 심은하의 남편으로 잘 알려져있는 지상욱이 만났다.

두사람은 31일 0시에 첫 선거운동을 중구 동대문시장에서 기자들과 함께 첫 발을 디뎠다.

 

이에 김무성대표는 안정적 과반수 의석 달성으로 서민들에게 안정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상욱 의원은 3월 24일 첫 여론조사에서 지상욱 43.9%, 정호준 17.3%, 이지수 13.8%로 압도적인 지지율을 자랑하였으나, 정호준 의원은 현재 현역이라는 점과, 야권연대의 변수가 아직 남아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제 출근길이 알록달록하겠군”, "꼭 투표합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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