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청문회, 차이나는 보도횟수…‘종편이 1위’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
현재 세월호의 2차 청문회가 진행되고 있음에 따라 생방송 중계중인 사이트에 대한 관심 또한 커지고 있다.
세월호의 2차 청문회는 서울 시청 8층 다목적 홀에서 열리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주제는 416세월호 참사의 원인 및 관련 법령 제도적 문제 규명이며, 부수적인 것으로 침몰 원인과 조치의 문제, 선박 도입과 운영과정의 문제, 침몰 후의 선체 관리와 인양에 대한 것이다.
1차 청문회 당시에는 책임 회피와 단기기억 상실이라도 걸린 듯한 답변이 주를 이루었기에 현재 누리꾼들의 답답함은 머리 끝까지 쌓인 상태다.
한편 공중파는 이 세월호 청문회에 대하여 전문적으로 다루지 않았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사흘간 공중파 3사에서는 평균 1회조차 방송에 내보내지 않았으며, JTBC가 대표적으로 3회 방송량을 가지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감추려는 자가 범인인가”, “채널 A는 0회던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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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요셉 기자
(choiyos041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