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홈즈 제이미폭스, 결혼설에 임신설까지 불러온 결혼반지 모습 '대박'

[코리아데일리 맹성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케이티 홈즈와 제이미 폭스가 결혼설에 이어 임신설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현지시각) 미국의 한 매체에 따르면 케이티 홈즈는 톰 크루즈와 이혼한 다음 해인 2013년부터 제이미 폭스와 교제했으나 제이미 폭스와 톰 크루즈가 절친한 사이이기 때문에 교제 사실을 숨겼고 가족들만 참석한 조촐한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러한 결혼설에 임신설까지 불러일으키게 된 것은 바로 결혼반지로 추정되는 커플링이다.

 

둘은 각자의 스케줄에서 반지를 차고 나왔으며 같은 디자인은 아니지만 왼쪽 약지 손가락에 착용했으며골드 색상과 패턴이 비슷하다며 많은 이들이 결혼반지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두 배우는 결혼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말한 바가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