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워커, 2주기 당일 헐리우드 배우 애도의 글 이어져…

[코리아데일리 신누리기자]

27일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배우 폴 워커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이 방송되어 그림자 정부단체 ‘일루미나티’와 폴 워커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2주기 애도가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30일(현지시간) 폴 워커의 2주기를 맞아 절친이었던 배우 빈 디젤, 타이리스 깁슨이 애도했다.

 
당시 빈 디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니가 우주 어디에 있든 넌 언제나 나의 형제야"라는 글을 통해 애도했다.

또 영화 ‘분노의 질주’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타이리스 깁스는 “아직도 쉬운 일이 아니다. 2년 전 오늘 우리는 형제를 잃었고 그의 가족과 진정한 친구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그는 내가 알던 사람 중 가장 강한 사람들이다. 천국에서 우리의 기도를 듣고 그가 미소 지으며 우리를 돌아볼 것이다”라고 덧붙여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폴 워커, 벌써 2주기가 넘었나”, “폴 워커, 애도 글 보니까 마음이 너무 아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