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대박’ 숙종 역에 더할 나위 없어…‘이유는?’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

현재 드라마 ‘대박’이 새로 등장하여 많은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대박은 SBS의 새 월화드라마로, 장근석, 여진구, 최민수, 전광렬, 임지원 등이 출연한다.

한편 최민수가 맡은 숙종 역할에도 주목이 이어지고 있는데, 숙종은 살아온 인생 자체가 막장 드라마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실제 성격 또한 최민수와 비슷한 얼음같이 싸늘한 모습이며, 고단수의 정치가로 묘사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못된 왕 잘하게 생겼다 진짜”, “거물급 배우들에게 기대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