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염방, 과거 유품 경매에 속옷까지? 논란 ‘눈길’

[코리아데일리 신누리기자]

24일 중국 인기배우 장국영 탄생 60주년을 맞아 여러 중국 배우들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매염방의 유품 경매가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배우 매염방의 유품 경매가 이루어졌다. 그녀의 유품을 관리하던 메이옌팡유산신탁공사는 3천여 건의 유품을 경매에 내 놓았다.

 
하지만 그녀가 생전에 사용했던 속옷까지 경매에 나왔다는 소식이 전해지쟈 많은 누리꾼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

홍콩 배우 황추성은 자신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마지막 부분은 존중해 달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매염방, 속옷은 진짜 심한 것 같아”, “매염방, 속옷 경매는 도를 넘은 듯?”, “매염방, 존중해 주어야 할 부분이 맞는데”, “매염방, 스타들은 사생활도 없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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