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살균제, 역사상 최대 화학참사…‘정부는 묵묵부답’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

가습기 살균제에 대한 누리꾼들의 분노가 극에 다다르고 있다.

과거 2011년부터 꾸준히 발생해온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피해인구는 무려 최소 143명에 이른다.

 

이러한 피해를 정부는 2015년 12월 31일까지만 피해 접수를 받았으며 이미 접수는 끝난 상태다.

이로 인해서 피해 신청 기간을 늘려달라는 많은 의견이 제시되었으나, 여전히 소비자와 업체와의 고발만 남아있을 뿐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피해자가 임산부 아니면 영유안데”, “정말 끔찍한 일이 따로없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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