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욱 갑질 논란에 진중권 “보아라 헬조선의 실상”

[코리아데일리 최선주기자]

23일 이해욱 대림산업의 부회장이 자신의 운전기사에게 상습적으로 폭행과 폭언을 일삼아왔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인 가운데 진중권 동양대 교수의 반응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같은 날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보아라, 헬조선의 실상을”이라는 글과 함께 이해욱 부회장의 논란 기사의 링크를 첨부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논란 사실을 알게된 후 분개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한 매체는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이 사이드 미러 없이 운전을 시키고 상습적인 폭언을 일삼아왔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해 그의 운전기사로 40명이 교체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많은 화제가 되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해욱, 어떻게 사람이 저럴 수 있지”, “이해욱, 하여간 돈 있는 것들이 더해요”, “이해욱, 제대로 나와서 사과해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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