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영♥션, 사랑한다면 이들처럼..‘워너비 부부’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정혜연과 션이 MBC ‘다큐스페셜 - 션, 정혜영 부부의 세상을 바구는 하나’ 편에 출연하면서 화제이다.
정혜연과 션은 연예계 대표 기부 천사이자 잉꼬부부로 유명하다. 정혜연은 자신의 SNS에 가족들과 함께하는 사진을 많이 게시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최근에는 ‘date(데이트) 우리 둘이 맛난 점심’이라는 글과 함께 션과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정혜영은 ‘시간이 흘러도 늘 연애시절처럼 두 손 꼭 잡고’라고 덧붙여 많은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혜영과 션은 두 손을 꼭 잡은 모습으로 아이가 넷이나 있음에도 변치 않고 달달한 연애 시절처럼 사랑하는 모습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아이들을 키우고 스케줄에 바쁜 와중에도 항상 둘 만의 시간을 갖고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정혜영은 ‘데이트. 달려와 차 문 열어주는 남자’, ‘그와 둘이 팔짱 끼고 명동에 가다’, ‘그와 나.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어도 우리 이렇게’ 등의 달달한 멘트와 함께 션과의 데이트 사진을 올려 많은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한 정혜영과 션은 연탄 봉사를 하는 모습도 ‘연탄 데이트’라고 올리며 봉사와 사랑을 둘 다 놓치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최고의 부부’, ‘워너비. 닮고 싶어요’, ‘기부천사들’,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사람’, ‘정혜영과 션. 진짜 대단하다’, ‘두 분 서로 사랑하는 모습이 눈에 보여요’, ‘나도 이렇게 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혜영과 션은 어린이 재활 병원 건립을 위해 모금을 하고, 연탄 봉사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 환자를 위해 수술비를 기부하고 출연료 전액을 기부, 결혼기념일 기부 등 다양한 기부를 해 총 기부액이 40억 원이 넘는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