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루트, 유승옥·박샤론이 챙겨 먹는 몸매 비법! '효능은?'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 사진=겟 잇 뷰티 방송 캡처

핑거루트가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이다.

핑거루트는 인도네시아 열대 우림에서 자생하는 뿌리 식물로 동남아시아에서 보편적으로 먹는 식품이다.

TV조선 프로그램 '내 몸 사용 설명서'에서 미스코리아 '박샤론'의 명품 몸매 비결로 소개되기도 했다.

핑거루트의 주성분인 '판두라틴'은 체지방 분해 효과가 탁월하다. 또한 우리 몸에 있는 지방 분해와 축적을 결정하는 AMPK효소를 활성화 하게 만든다고 알려졌다.

또한 '판두라틴'은 콜라겐을 합성하고 효소를 증가 시키며 분해를 억제하는 역할을 해 다이어트는 물론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된다.

방송에서 실험한 결과 핑거루트를 하루 3번 마신 뒤 체지방이 2주 만에 1kg이 빠진 것이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수분과 단백질이 아닌 체지방만으로 1kg이 빠졌기 때문이다.

핑거루트는 차로 먹거나 가루·환으로 섭취할 수 있다.

차로 먹을 경우 물 2L에 말린 핑거루트 한 주먹 정도를 20~30분 끓인 뒤 먹으면 된다. 이 때, 핑거루트의 매운맛과 향이 사라질 때까지 오래 끓이는 것은 피해야 한다.

유승옥은 방성에서 매일 밤 자기전에 핑거루트를 먹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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