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딸과 함께 행복한 시간 '고마워 내 딸이라서'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 사진=박시연 SNS

박시연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SNS도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박시연은 자신의 SNS에 딸과 함께하는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박시연은 딸을 안고 있는 모습으로 여느 엄마들과 다름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

박시연은 '사랑해 내 딸, 고마워 내 딸이라서'라는 글을 작성해 딸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박시연은 SNS에 동생 박민주와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면서 '내 딸은 이모를 더 닮았어. 조카는 나를 닮으려나'하고 딸이 동생 박민주와 닮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 사진=박시연 SNS

한편, 박시연은 배우 김성은, 한채아와 같이 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시즌3' 촬영 차 덴마트로 출국했다고 알려졌다.

박시연은 공항에서 패셔니스타의 모습을 자랑하며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비주얼을 뽐냈다.

작시연은 2000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으며, 드라마 '마이걸'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또한 영화 '구미호 가족', '사랑', '마린보이', '간기남', 드라마 '꽃 피는 봄이 오면', '달콤한 인생', '커피하우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최고의 결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연기 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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