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루머, 연예인 성매매 찌라시 '누가 또 있어?'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 사진=강소라 SNS

강소라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에서 악성 루머에 대해 강경 대응할 것임을 시사했다.

강소라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해당 루머에 적시된 내용은 전혀 사실무근으로, 확인된 내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증권가 찌라시’라는 이름 아래 무차별적으로 배포, 재생산되고 있는 현 상황을 더 이상 좌시하지 않으려 합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계속하여 근거 없는 루머를 확산, 재생산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법적 강경 대응을 펼칠 것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JYP 원더걸스 유빈이 법적 절차를 밝은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달샤벳 수빈과 스피카 양지원 역시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이들과 같이 거론된 연예인은 배우 이XX, 가수 이XX, 배우 이XX, 배우 신XX, 배우 한XX 등이 있다.

해당 찌라시에서는 가수 최XX, 가수 이XX, 배우 최XX, 지망생 이XX가 성매매 혐의로 검찰의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A급 들은 증거를 안 남겨서 물증을 잡기 힘들다며, 검찰에서 추가 연예인 소환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SA급은 2000만 원 ~ 3000만 원선, 배우 이XX은 2000만원, 나머지는 500만 원 ~ 1000만 원 선이라며 구체적인 금액까지 쓰여 있어 충격을 더했다.

이전에도 배우 김XX, 윤XX, 장XX 등의 이름이 거론된 성매매 찌라시가 돈 적이 있다. 또한 해당 찌라시에서는 유명 작곡가가 성매매의 브로커라고 밝히기 까지 했다.

또한 유명 작곡가의 전 여자친구가 직접 사건을 제보했다고 말해 해당 찌라시에 대한 신뢰감이 가게 했다.

누리꾼들은 '헐 대박', '나도 카톡으로 찌라시를 받았다', '이름이랑 금액이랑 상세해서 놀랐는데', '제발 사실이 아니길', '찌라시의 시작이 궁금하다', '찌라시에 나온 사람들 다 아니겠지?', '한XX은 아니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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