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화목한 가족 사진 공개 '딸바보 조아'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장범준이 새로운 앨범 수록곡 일부를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장범준의 아내 송지수(본명 송승아)는 자신의 SNS에 행복한 가족 사진을 올렸다.
송지수는 ‘우리 조아는 꿈나라로 갔지만 어찌됐든 셋이 다 나왔네’라고 말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송지수는 ‘조아네가족’이라고 덧붙여 화목한 가족의 모습을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범준과 송지수는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으며, 딸 조아양은 자동차 뒷 좌석에서 세상모르고 자는 있는 모습이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장범준, 송지수, 조아양 셋다 너무 귀엽네요’, ‘조아는 꿈나라 여행 중’, ‘화목한 가족의 모습 모기 좋아요’, ‘가족사진 너무 이뻐요’, ‘조아 귀여워요’, ‘송지수씨는 뭐 먹고 이렇게 이쁜가’, ‘부부는 닮는 다더니 점점 닮아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범준의 아내 송지수는 ‘장범준 2집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내조의 여왕으로 이름을 알렸다.
장범준은 최근 한 방송에서 ‘벚꽃엔딩’ 저작권료가 46억원인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실제로 벚꽃엔딩 노래는 봄만 되면 다시 음원 차트를 점령해 ‘벚꽃 좀비’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장범준의 2집 앨범의 한정판은 전량 매진되며, 2집 앨범 예약도 마감됐다고 알려져 ‘벚꽃엔딩’의 아성을 이을 수 있을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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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미 기자
(dami307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