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화목한 가족 사진 공개 '딸바보 조아'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 사진=송지수 SNS

장범준이 새로운 앨범 수록곡 일부를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장범준의 아내 송지수(본명 송승아)는 자신의 SNS에 행복한 가족 사진을 올렸다.

송지수는 ‘우리 조아는 꿈나라로 갔지만 어찌됐든 셋이 다 나왔네’라고 말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송지수는 ‘조아네가족’이라고 덧붙여 화목한 가족의 모습을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범준과 송지수는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으며, 딸 조아양은 자동차 뒷 좌석에서 세상모르고 자는 있는 모습이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장범준, 송지수, 조아양 셋다 너무 귀엽네요’, ‘조아는 꿈나라 여행 중’, ‘화목한 가족의 모습 모기 좋아요’, ‘가족사진 너무 이뻐요’, ‘조아 귀여워요’, ‘송지수씨는 뭐 먹고 이렇게 이쁜가’, ‘부부는 닮는 다더니 점점 닮아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범준의 아내 송지수는 ‘장범준 2집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내조의 여왕으로 이름을 알렸다.

장범준은 최근 한 방송에서 ‘벚꽃엔딩’ 저작권료가 46억원인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실제로 벚꽃엔딩 노래는 봄만 되면 다시 음원 차트를 점령해 ‘벚꽃 좀비’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장범준의 2집 앨범의 한정판은 전량 매진되며, 2집 앨범 예약도 마감됐다고 알려져 ‘벚꽃엔딩’의 아성을 이을 수 있을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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