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신(新)토익 오기 전 마지막 기회는 몇 번?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토익의 성적이 발표되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늘 2월 28일에 실시된 304회 토익 시험의 성적이 발표됐다.

새롭게 개정되는 토익은 오는 5월 29일부터 적용된다. 난이도가 다소 올라갈 것으로 알려져 많은 시험 응시자들이 개정되기 전에 토익 점수를 완성해야 한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5월 29일 개정된 토익이 시행되기 전까지 앞으로 4번의 기회가 남았다.

3월 27일 시험은 오는 24일 특별 추가 접수 기간이 마감되며, 4월 10일 시험은 오는 4월 7일 특별 추가 접수 기간이 마감된다.

오는 4월 30일과 5월 15일의 토익 시험은 아직 정기 접수 중이다.

 

정기 접수의 토익 응시료는 42,000원, 특별 추가 접수 기간의 토익 응시료는 46,000원이다.

한편, 새로 바뀌는 토익은 기존 2명이 대화하던 문제가 ‘미국여자·영국여자·호주남자’와 같은 방식으로 3명이 대화하는 것으로 바뀐다고 알려졌다. 또한 리딩 파트는 기존 2개의 더블 지문이 3개로 늘어난 트리플 지문이 생길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응시자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누리꾼들은 ‘4번의 기회 안에 토익 졸업하자’, ‘당장 다음 주부터 토익 공부 합니다’, ‘남은 4번 엄청 경쟁률이 올라가겠네’, ‘토익 상대평가인데 큰일이다’, ‘개정되고 첫 시험은 쉽다던데’, ‘나는 개정 첫 시험을 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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