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 제니주노 방부제 미모 '10년 동안 얼굴 그대로'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박민지가 열애 중임이 알려져 누리꾼들에게 화제인 가운데 박민지의 동안 미모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박민지는 1989년 생으로 2003년 패션잡지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으며, 영화 ‘제니, 주노’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영화 ‘제니, 주노’는 박민지와 김혜성이 주연을 맡은 영화로 2005년 개봉작이다.

10년 전 영화인 ‘제니, 주노’ 속 박민지의 모습과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치인트)’의 박민지의 모습이 별 차이가 없어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박민지는 10년이 지났음에도 변하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박민지 진짜 동안’, ‘장나라를 뛰어 넘는 동안 종결자’, ‘대박 똑같다’, ‘그때나 지금이나 너무 귀여워’, ‘치인트 보라가 제니주노의 제니였어?’, ‘박민지 복 받았다 타고난 동안’, ‘헐 치인트 보라가 제니였구나’, ‘진짜 하나도 안 늙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민지는 드라마 ‘열여덟 스물아홉’, ‘너는 내 운명’, ‘부자의 탄생’, ‘대풍수’, ‘남자가 사랑할 때’, ‘신의 퀴즈 시즌4’, 영화 ‘피터팬의 공식’, ‘도레미파솔라시도’, ‘남과 여’ 등에 출연해 꾸준히 연기 영역을 넓혀갔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여자 주인공 홍설(김고은)의 친구 보라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다시 한 번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오는 5월 개봉 예정으로 알려진 영화 ‘계춘할망’에서 계춘 역의 윤여정, 혜지 역의 김고은, 김희원, 신은정, 양익준, 민호, 류준열, 강득종 등과 호흡을 맞췄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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