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 고스 ‘죽일지도 모른다’ 발언 눈길..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영화 ‘트랜스 포머’로 잘 알려진 '샤이아 라보프'가 '미아 고스'와 약혼을 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두 사람은 영화 ‘님포매니악’에서 만나 2013년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지난여름 결별을 했으나 다시 재결합을 하고 약혼을 하게 됐다.

샤이아 라보프와 미아 고스느 길거리에서 언쟁을 벌이는 모습이 사람들에게 발각된 바 있다. 샤이아 라보프는 ‘때리고 싶지 않다. 그런데 자꾸 나를 자극한다’라고 말을 했으며 주위 사람들의 만류로 차를 올라탔다.

샤이아 라보프는 자리를 떠나기 전 미아 고스에게 ‘난폭해지고 싶지 않다. 그런데 자꾸 너가 그렇게 만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운전자에게 ‘내가 계속 그 자리에 있었으면 미아 고스를 죽였을 지도 모른다’고 말한 것이 알려져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한 영화 ‘님포매니악’은 여성색정증을 다룬 영화이다. 색정증은 비정상적으로 높은 성욕을 가진 경우를 의미한다.

해당 영화는 높은 수위와 독특한 소재로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 약혼 축하해요', '님포매니악에서 만났다니 대단해', '트랜스포머 그 배우가 님포매니악 그 배우구나', '두 사람 항상 손 꼭 잡고 다니던데', '할리우드 잉꼬 커플', '이제는 결혼까지', '두 사람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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