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예비군 실종자.. 결국 숨진 채 발견

▲ 사진=news1 제공

예비군 훈련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실종됐던 신모씨가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

분당선 오리역 1번 출구 인근에서 마지막으로 스마트폰 위치가 잡혔으며, 자전거도 근방에서 발견된 바 있다.

신씨는 양손이 뒤로 묶인 채 목을 매단 상태로 발견돼 경찰은 타살과 자살 가능성 모두 열어두고 수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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