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원, 2개월 반만에 체지방 10kg 감량.. ‘감량 비법은..’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 사진=zirasi 블로그

신다원은 지난 10월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4위를 차지해 세계대회 출전권을 따냈다.

그리고 지난 11월에 열린 ‘2015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 미즈 비키니 쇼트 탑 10에 진출하기도 했다. 특히 신다원은 한복을 개량한 의상을 선보여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 시킨 바 있다.

신다원은 원래 뷰티 모델로 활동했으나 갑작스럽게 체중이 증가하면서 ‘웨이트’를 접했다.

신다원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운동을 시작한 김에 대회에 나가서 무대에 서고 싶다는 생각으로 머슬 마니아 대회의 출전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신다원은 ‘운동을 할 때 친구도 만나지 않고 가족들과 식사도 하지 않았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또한 ‘저지방·고단백질 식품’을 다이어트 비법으로 꼽았다.

신다원은 대회를 위해 2달 반 정도의 기간에 몸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체지방을 10kg 가까이 단기간에 뺐다는 것에 누리꾼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신다원은 ‘포기’하지만 않으면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누리꾼들은 ‘근육 진짜 대박’, ‘2달 반 만에 체중 10kg도 아니고 체지방을 10kg이나’, ‘신다원 진짜 대단하다’, ‘역시 몸매는 노력해야 한다’, ‘오늘부터 나도 다이어트’, ‘멋있어요’, ‘가족 친구랑 밥도 안 먹을 정도라니’, ‘끈기있는 모습이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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