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데뷔 초 아무데서나 ‘정색’...태도논란 재조명

[코리아데일리 이경진 기자]

 

17일 배우 문채원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데뷔초 한 예능프로그램 출연했을 때 당시 태도가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2011년 과거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영화배우 문채원은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손병호 게임’에서 발음을 제대로 하지 못했던 문채원은 연이은 물총 세례을 받았다. 이러한 물총세례에 문채원은 기분 나쁘다는 듯이 고개를 돌려 정색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러한 문채원의 태도를 비난했고. 또한 함께 출연했던 MC 박명수의 말에 아무런 호응을 하지 않는 다는 등 유재석의 손을 튕겨 인성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문채원, 데뷔초에 버릇 없었나보네” “문채원, 인성 궁금하다” “문채원, 소속사에서 엄청 혼났을 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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