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아프리카 차드 아이들과 활짝 '행복한 시간'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 사진=진세연 SNS

진세연이 NGO 굿네이버스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화제이다.

진세연은 굿네이버스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소외계층과 저 개발 국가들의 빈곤 문제에 앞장설 것으로 알려졌다.

진세연은 MBC 글로벌 나눔 프로젝트 ‘체인지 편지 그리고 기적’에 배우 고아라, 서우와 함께 참여한 바 있다. 해당 방송은 지난 12월에 방영되었다.

진세연은 자신의 SNS에 아프리카 차드에 방문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해 봉사활동 인증을 하였다.

진세연은 아프리카 차드의 아이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는 등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진세연은 아프리카 차드로 서우는 아프리카 말라위로 고아라는 필리핀을 방문해 봉사 활동을 했다.

진세연이 방문한 아프리카 차드는 아프리카에서도 최빈국에 속한다. 오랜 내전과 치솟는 물가로 인해 국민의 70%이상이 하루 1달러 미만으로 생활하고 있다.

또한 차드는 10월 ~ 이듬해 6월까지 9개월 동안 지속되는 건기로 인해 식물·동물은 물론 사람들마저 먹을 것이 없는 상황이 방영되면서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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