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성형 전 사진? ‘했다 vs 안했다 논란..'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임수정이 영화 ‘시간이탈자’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화제인 가운데, ‘성형 전 사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전 성형외과 근처에도 간적이 없어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올라온 글에는 임수정의 과거 사진이 많이 게시되어 있다.

공개 된 사진 속 임수정은 지금보다 다소 앳된 모습으로 해맑게 미소 짓고 있다.

이러한 사진과 글에 누리꾼들은 ‘과거랑 화장법이 달라졌을 뿐’, ‘임수정 옛날이랑 똑같네’, ‘뭔가 다르긴 하다’, ‘임수정도 성형한 거라니’, ‘미묘하게 다르지만 잘 모르겠다’, ‘임수정 성형 완전 잘됐네’ 등의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수정이 출연하는 영화 ‘시간이탈자’는 스릴러 장르의 영화로 이진욱, 조정석 등과 호흡을 맞췄다.

임수정은 극중 윤정과 소은의 역으로 출연하며 윤정은 조정석의 약혼녀로 의문의 죽임을 당하는 인물이고, 소은은 윤정과 닮은 모습으로 이진욱이 사랑에 빠지는 인물이다.

영화 ‘시간이탈자’는 오는 4월 13일 개봉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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