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어화 한효주, 미스 빙그레 출신.. 2등한 연예인 누구?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 사진=SBS 한밤의tv연예 방송 캡처

한효주가 영화 '해어화'의 제작보고회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이력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효주는 2003년 '미스 빙그레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를 했다. 한효주는 17살의 나이에 '미스 빙그레 선발대회'에 출전해 당당히 1등을 차지했다.

한효주는 미스 빙그레 선발대회 당시 17살의 나이에 170cm, 43kg이라는 놀라운 몸매를 소유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놀라움을 샀다.

 

2위를 차지한 연예인은 바로 '고준희'이다. 3위는 셰프 신효섭의 아내 '김민지'로 SBS 예능 '자기야 백년손님'에 출연해 미스 빙그레 출신임을 밝힌 바 있다.

▲ 사진=SBS 자기야 방송캡처

누리꾼들은 '미스 빙그레 대박', '한효주도 고준희도 타고난 미모', '자기야 보니까 김민지씨도 미인이더라', '한효주는 어렸을 때랑 지금이랑 똑같다', '고준희 풋풋한 모습 귀여워', '빙그레 출신이라그런지 웃음이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효주가 출연하는 영화 '해어화'는 경성 제일의 기생 학교 '대성권번'이 주 무대이다. 빼어난 미모와 탁월한 창법으로 최고로 꼽히는 소율(한효주)과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를 가진 연희(천우희), 당대 최고의 작곡가 윤우(유연석), 소율과 연희의 선생님 산월(장영남)이 출연하며, '조선의 마음'이라는 노래를 차지하기 위한 소율과 연희의 이야기를 다뤘다.

영화 '해어화'는 오는 4월 13일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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