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남궁민과 밀착 백허그, '진아름·강정호 질투하겠어'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 사진=효민 SNS

티아라의 효민과 야구선수 강정호의 열애설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효민의 SNS도 덩달아 누리꾼들의 관심을 끈다.

효민은 자신의 SNS에 남궁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사진 속 남궁민과 효민은 강렬한 눈빛으로 민소매 차림에 백허그를 하고 있다.

사진은 효민의 두 번째 솔로 앨범 'Sketch'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으로 남궁민이 뮤직비디오의 주인공 '타투이스트' 역할로 출연했다.

누리꾼들은 '어머나 눈빛이 예사롭지 않네', '남궁민과 효민 색다른 조합', '효민 솔로 앨범 기대', '남궁민과 너무 다정해', '진아름이 질투하겠네', '남궁민의 색다른 모습', '남궁민과 효민 선남선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민과 강정호는 시구가 인연이 되어 3개월 째 연인이라는 열애설이 퍼져 화제가 됐다.

효민은 현재 해외 스케줄 중으로 알려 졌으며, 소속사에서는 '친한 오빠동생 사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강정호 선수가 부상당했을 때 위로해주고 문자는 자주 주고 받았지만, 좋은 오빠동생 사이이지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강정호 측은 '열애설에 구체적인 증거도 없이 일방적인 내용'이라며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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