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짝 강균성과 커플 탄생..'지금은?'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 사진=SBS 방송 캡처

배우 신지수가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을 하며 누리꾼들에게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도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배우 신지수는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짝' 특집 '스타애정촌'에 출연했다.

도시락 데이트 당시 노을의 '강균성'은 자신의 외투를 벗어 신지수를 앉게 했으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제가 좀 느끼한가요?'하는 강균성의 질문에 신지수가 '저는 이런 자상한 게 좋아요'라고 말하며 달달한 모습을 보여줬다.

신지수와 강균성은 최종 선택에서 김윤서·이현, 유민·박재정과 함께 짝을 맺었다.

누리꾼들은 '둘이 정말 잘 어울렸는데', '지금은 개인적으로 연락안하시나', '신지수 강균성 커플 지지합니다', '신지수랑 강균성 둘 다 귀여워서 잘어울려요', '사겨라 짝!', '진짜 짝이되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신지수는 G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GH엔터테인먼트에는 최수종, 하희라, 전노민, 김생민, 이형철 등이 소속되어 있다.

신지수는 2000년 드라마 '덕이'에서 김현주의 아역으로 출연했으며,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서 이승기와 커플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대왕제종, 제중원, 여인의 향기, 빅, 복면검사, 영화 히어로, 레드카펫 등에 출연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