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이, 대순이로 변신? ‘미안하지만 귀여워’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 사진=이수진 SNS

이동국의 아들 이시안(대박이)이 화제인 가운데, 엄마 이수진의 SNS가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이수진은 자신의 SNS에 딸 제시·제아·설아·수아, 아들 시안이의 일상 사진을 많이 올려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이들의 귀여운 사진 속 눈을 사로잡는 사진이 있다.

바로 대박이의 ‘여장 사진’이다. 이수진은 ‘대박이. 대순이. 미안하지만 너무 재미있다’라는 글과 함께 대박이의 여자 버전 사진을 올렸다.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한 것으로, 공개된 사진 속 대박이는 짧은 단발부터 긴 생머리와 뽀글 파마 머리까지 다양한 머리 스타일을 하고 있다.

▲ 사진=이수진 SNS

누리꾼들은 ‘대박이 너무 귀여워’, ‘대순이라니 정말 예쁘다’, ‘여자로 태어났으며 남자 여럿 울렸겠다’, ‘시안이 귀여워요’, ‘너무 예쁘다’, ‘딸이라고 해도 믿겠네’, ‘엄마 덕분에 귀여운 사진 소장합니다’, ‘앞으로도 일상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이동국은 비글 자매 설아·수아와 살인 미소 대박와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얻고 있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국민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쌍둥이 서언·서준, 오남매 제시·제아·설아·수아·대박이, 추블리 사랑이가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새로 합류한 소다남매 소을·다을이, 먹방 요정 로희까지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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